오비에스 제안 2001 뉴 퍼머 모드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에 탐나는 웨이브를 원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퍼머 스타일을 헤어·피부미용 전문화장품 공급업체 오비에스(대표 김재호)가 제안하고 나섰다.‘나는 나!’ 하나 뿐인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 화려함과 풍요로움을 머리로 표현해 보자는 것, 차가운 거리에서 삭막함과 우울함을 접고 조금은 과장된 듯, 때로는 지나치게 강한 컬링으로 강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보자고 강조하고 있다.-오비에스가 제안하는 이번 2001년 퍼머 스타일은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해 각 고객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들이다.

자외선, 습기, 고온, 냉방기 등 하나 가득 열거해도 모자란 내 피부를 공격하는 환경유해인자들. 사회생활을 하면서 방안에만 묻혀 살 수는 없기에 감내해야 한다고 마음 다스려도 피부란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힘든 섬세한 부위라 역시나 속이 상하기 마찬가지다. 그러나 젊음도 지키기 나름!! 피부유해인자가 가득한 세상에서 ‘스킨케어’라는 단어는 더 이상 사치일 수 없다. ‘이소카임’이 겨울을 바라보며 자신있게 소개하는 ‘하이드로 리치 라인’으로 촉촉하고 탄력있게 피부 건강을 되살리자. 기초 손질부터 보습을 생각하라!이소카임 하이드로 리치 라인은 건성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각질층 내 수분부족, 즉 지질보호막 손상을 보수하고 높은 보수력을 갖는 미용성분을 이용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잡아 피부에 공

아름다운 눈화장을 위한 마스카라도 자칫 잘못 바르면 뭉치고 쉽게 번질 뿐만 아니라 지워지기도 쉽다.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들기 위해서 마스카라 테크닉은 필수. 그렇다고 마스카라를 바를 때 눈가 전체를 몽땅 다 바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물론 속눈썹 전체에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을 커 보이게 하고 싶다면 눈꼬리의 3, 4올째 속눈썹을 집중적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마스카라 사용시 주의점뚜껑은 확실히-항상 뚜껑을 꼭 닫아 먼지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며 보관시 직사광선을 피한다. 잦은 펌프질은 금물-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펌프질하듯이 브러시를 여러 번 넣었다 뺐다 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용기 안에 공기가 들어가 쉽게 굳게 된다.브러시를 뺄 때도 주의-브러시를 용기에서 뺄 때는 쑥 빼지 말고 나선형으로 돌리듯이

쓱 바르면 싹 올라간다처지고 짧고 뻣뻣한 한국여성 속눈썹의 문제를 연구해 온 라네즈는 마스카라만으로도 깨끗하고 힘있게 속눈썹을 올려주는 ‘라네즈 클린앤 컬업 마스카라’라는 속시원한 해답을 내놓았다.속눈썹 안쪽까지 깊게 발리기 어려웠던 원형 브러시 대신 삼각형 모양을 가진 트라이앵글 타입의 브러시가 속눈썹 안쪽부터 깊고 고르게 발라 깨끗하고 힘있게 컬링해 주는 것.원형 브러시가 속눈썹 하나하나를 말아올려야 했다면, 삼각형 브러시는 가볍게 쓱 빗질하는 것만으로도 속시원하게 싹 올라간 속눈썹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눈썹과 친화성이 높은 케라틴 코팅안료가 가루날림을 최소화하고 지속력을 향상시켜 8시간 이상 번짐없이 깨끗한 눈매를 지켜준다.그래서 이름도 ‘라네즈 클린앤 컬업 마스카라’. 눈썹은

미용실 프랜차이즈 쟈끄데상쥬 파리가 최근 프랑스 파리 쇼 프레스티쥬 센터에서 뉴모드 헤어쇼를 개최했다.모두 51개국의 쟈끄데상쥬 헤어살롱 관계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뉴모드 헤어쇼에서는 까미유 알반의 커트 무대와 쟈끄데상쥬의 컬러링, 커트, 업스타일 무대가 다채롭게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특히 쟈끄데상쥬의 커트 무대에서는 2000년 가을과 겨울 뉴 모드인 `라 누벨 맥(La nouvelle Meg)`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맥 라이언이 윙크하는 매력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이번 트렌드는 깃털과 같은 가벼운 느낌의 내추럴풍이 특징이다. 또 이번 헤어쇼에서 선보인 컬러링은 베이스와 어울리는 유사색의 메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어울림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룩을 강조했다.쟈끄데상쥬 파리는

“컬러트로피는 미용인 개인은 물론 업계가 대중화되는 어워드입니다. 스타일리스트와 컬러리스트, 모델이 한 조가 돼 전국예선을 거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 계기도 됩니다. 한국의 컬러트로피에는 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한결같이 스트레이트 롱 헤어가 오른 것이 조금 아쉽지만 염색 수준은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번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주최하는 제1회 로레알 컬러트로피의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을 찾은 레티시아 게나우(Laetitia Guenaou) 씨는 이번 대회를 지켜본 소감을 이같이 말하고 미용인이라면 컬러트로피를 통해 자신을, 또 미용계를 알리는 일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 지난 헤어월드 98 서울대회를 통해 한국 미용인에게 알려진 레티시아 게나우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주최하는 제1회 로레알 컬러트로피 어워드가 지난 13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약 1천5백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지난 1955년 영국에서 시작된 행사로 현재 독일과 그리스, 핀란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스페인,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세계 16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로레알과 함께 국제적인 명성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세계적인 홍보 효과를 주고 있는 행사다.모두 80개 팀이 6개월간의 지역예선을 통해 결선에 오른 14팀 가운데 이번 컬러트로피에서는 김명애 씨(김명애프로헤어)가 영예의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박병호 씨(헤어뉴스)가 엘르상을, 황일진 씨(인터컴스)가 에스테티카 상을

“컬러트로피를 수상하고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때문에 미용실을 찾는 고객들의 수는 물론 수준도 많이 높아진 점이 가장 달라진 부분이죠.”지난 5월 영국에서 개최된 컬러트로피의 대상 수상자인 토니앤가이 미용실 컬러리스트 코린 번스(Corinne Bunce) 씨. ‘다문화(多文化)’를 컨셉으로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로레알 컬러트로피 대상을 수상했다.슬래싱 테크닉으로 헤어스타일을 가볍게 처리하고 모발끝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다소 어두운 염색에 철저히 동양적인 의상으로 토털 룩을 연출한 점 등에서 점수를 얻었다.한편 코린 번스 씨는 “한국의 헤어컬러는 영국과 비교해 매우 밝고 환상적인 편”이라면서 현재 영국에서는 약간 어두우면서 현실적인 헤어컬러가 유행하고 있다고 최근 트렌드를 설명했다.

클렌징깨끗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 우선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클렌징이다. 클렌징은 피부의 자극을 덜어주면서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다. 가을철 클렌징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워준다.눈가나 입주위를 함부로 문지를 경우에는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최대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클렌징을 하는 것이 피부상태를 위해 좋다. 포인트 메이크업은 화장솜에 전용 리무버로 살짝 대로 있다가 밖으로 밀어내듯 클렌징 해준다. 이때 클렌징 티슈가 있으면 접어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클렌징 크림으로 전반적인 메이크업을 깨끗이 닦아낸다.부드러운 크림타입의 클렌징 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구석구석 메이크업을 지워낼 수 있다. 넓은 곳부터 좁은 곳으로 손놀림을 옮겨가며 클렌징을

북극에서 얻은 영감을 새롭게 해석해 눈매와 입술을 차가운 컬러 이미지로 표현한다. 머리색은 시원하게 빼고 입술과 볼은 강하게, 눈매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한다.

황혼의 색조에 별자리의 광채가 믹스된 컬러이미지. 달과 별의 컬러감각을 느낄 수 있는 바이올렛과 담자색이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매는 강하게, 입술과 볼은 부드럽게 표현하고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표현한다.

이국적인 열정이 느껴지는 정열적이고 대담한 컬러로 빛나는 전설적인 이미지의 헤어스타일. 아이라인은 진하고 어둡게, 입술은 붉고 글로시하게 표현한다. 볼은 부드럽고 피부톤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공원의 변화하는 4계절과 함께 자연에 대한 애착이 유별난 이상일 원장이 운영하는 미용실이다.이 원장의 남다른 패션감각과 창의적인 예술성 만큼이나 이곳 미용실 곳곳에도 독특함이 묻어나 있다. 옛 우리 궁 내부를 연상시키는 겹겹의 미닫이 문이나 실내공기를 고려한 살롱 내부의 연못, 직접 연출한 꽃꽂이 작품들이 그것이다. 조용히 들리는 음악이나 차 한잔에도 동양적인 취향이 배어나온다. 지난달 27일 오픈한 파크뷰 바이 헤어뉴스는 미국의 아베다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아베코(대표이사 남충식)와 제휴를 맺은 ‘아베다 컨셉 살롱’. 아베다가 공급하는 모든 헤어·바디·스킨케어와 염모, 스타일링 제품 일체를 살롱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아베다의 모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인바이런먼탈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제품전시장)가

외출 시 가벼운 외투 하나는 필수인 싸늘한 가을의 막바지와 겨울의 초입.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떨어지는 낙엽만으로도 시 한 수가 술술 흘러 나올 것 같은 이맘 때,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분위기 있는 매혹적인 여성으로 연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낙엽 색과 매치되는 다양한 컬러들, 브라운, 카키, 퍼플, 와인, 레드 등이 올 가을과 겨울 트렌드 색상이다. 어떻게 자신을 연출해야 획일적인 패턴 화장이 되지않으면서도 계절의 이미지와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분위기 있는 여성이 될까.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컬러인데 그러한 컬러는 어떤 것들인지 먼저 알아두고 또한 그 컬러에 맞는 분위기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자. 지금은 내추럴한 브라운 컬러와 고전적인 화려함이 넘치는 와인, 퍼플 계열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CAT 세계 이·미용 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CAT 세계대회는 세계 이미용의 뉴 트렌드와 예술적인 우아함을 국제적인 감각으로 자유롭게 연출, 국가간의 기술교류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지난 1937년 시작돼 매년 10월 첫째주 개최되는 대회다.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콘테스트와 뉴 헤어라인 발표, 헤어쇼, 마스터 클래스 등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CAT대회는 세계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를 선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CAT가 배출한 헤어디자이너로는 IVAN Beauchemin, Alain Villiers, Jean-Jacques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매년 선수를 출전시키고 있다. 이번 2000년 세계대회에도 12명의 한국 선수단이 출전, 선전

● TREND 올 가을·겨울에는 깊이있고 화려한 컬러들이 대거 등장했다. 사실 이러한 경향은 지난해 겨울부터 등장해 처음엔 세기말의 사치스러움처럼 보였지만 점차 주류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이에 올 가을·겨울 메이크업은 지난 시즌 유행하던 파스텔 컬러 대신 깊이있고 화려한 색상들로 표현되며 복고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풍부한 컬러들로 럭셔리하고 클래식하게 나타나고 있다.대표적인 색상으로는 골드와 실버를 비롯한 진한 와인, 톤 다운된 카키, 깊이있는 바이올렛, 따스한 느낌의 오렌지와 브라운 등이고 블랙과 화이트도 빼놓을 수 없는 컬러다. 메이크업 테크닉도 여러가지 색을 사용하기 보다는 한 가지 색을 눈두덩 전체에 펴 발라주고 좀 더 독특한 눈매로 표현하고 싶다면 눈꼬리 부분에 살짝 포인트를 주

신부의 아름다움은 나이와 계절을 뛰어넘는다. 최근들어서는 스타일의 파격도 신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사진까지 토털 웨딩을 지향하는 황현헤어는 올 가을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을 위해 가을 웨딩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있다.올 가을에는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단아함을 강조한 스타일로 톱 부분의 볼륨감을 최대한 억제하고 정수리 아래쪽에서 뒷머리를 여성스럽게 올린 업스타일과 심플한 이미지와 우아한 여성미가 함께 느껴지는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업스타일에서 탈피해 자연스런 웨이브를 줘 늘어뜨린 스타일을 원하는 개성있는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황현헤어는 설명하고 있다.또 메이크업은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적인 분위기에 맞춰 피부는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하

step 1 클렌징으로 수분공급 준비!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이 모공에 쌓이게 되면 청결하지 못한 문제도 있겠지만 제거되지 않은 더러움들이 모공을 막아 수분이 피부에 공급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보습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터 타입의 클렌저는 알코올 성분이 있어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막까지 지나치게 제거해 피부 건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로션타입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저를 이용한 후 물세안을 해준다. 이때 물이 뜨거우면 피부 건조가 더 심해지므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또 알칼리가 강한 피부보다는 피부의 pH 균형을 유지해 줄 수 있는 폼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한다.step 2 스킨으로 잃어버린 수분 보충환절기의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탈수

첫번째는 여름내 더운 날씨와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로 부터 피부를 대비시키는 것인데 그 키 포인트는 바로 충분한 수분 공급!환절기 피부 상태는?환절기 피부는 여름내 강한 자외선으로 탄력과 수분을 잃은데다가 가을의 쌀쌀한 바람, 건조한 공기, 밤낮의 일교차 등으로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현저하게 감소해 피부는 더욱 건조하고 거칠하게 돼 얼굴이 여기저기 당기고 각질이 생기며 화장도 받지않고…. 자칫 소홀히 관리하면 잔주름까지 생기게 된다.수분의 비중과 기능?수분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이 가운데 20%만 없어져도 목숨을 잃게되는 생명체의 근원이 된다. 피부에서도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피부의 수분 함유량은 피부 보습을 결정짓는데 수분 함유량이 70~80%

아름다운 피부는 외모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조그마한 관심에서부터 케어는 시작된다. ●세안 후 곧바로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좋을까?세안 후에는 얼굴의유분이 거의 제거된 상태이므로 조금 시간을 두고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대개 세안 후 5분 정도가 지나면 피부자체 내에서 약각 유분이 생기므로 그때 바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얼굴에서 나오는 유분과 화장품의 유분이 융화되면 강력한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또 화장품의 발림성도 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건성피부의 경우에는 피부가 건조해서 당길 수 있으므로 바로 스킨로션을 바르도록 한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쉽다는데?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며 거칠어 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