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은 지난달 24일 부드러운 우유 성분과 식물미용 전달체인 피토-캐리어의 조화로 매끄럽고 당김없는 피부를 실현시켜 주는 칼리 밀크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역매에 돌입했다.



특히 한국화장품은 이 제품이 우유를 주성분으로 처방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캠페인명을 「내 피부가 우유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정하고 런칭 행사를 우유관련단체들인 (사)한국육우협희와 (사)한국유가공협회 등과 지난달 25일부터 3주동안 공동판촉 활동을 실시하는등 전사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칼리 브랜드의 타깃층을 보다 넓게 확대하기위한 것으로 기존 중건성 피부용고객에게는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고 건성과 악건성 고객에게는 풍부한 질감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출시됐다.



특히 건성용 라인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20대 초반의 고객에게만 집중됐던 타깃층을 26세에서 32세로까지 확대해 칼리 브랜드의 롱런화를 추구하는 한편 판매가격을 기존의 가격대로 유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제고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우유성분중 피부에 가장 많은 영양과 활력을 주는 성분인 우유 미네랄과 우유 단백질만을 골라 겅제, 고농축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천연 우유의 효과를 단기간 안에 피부로 직접 느낄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성분과 함께 순식물 전달체인 피토-캐리어의 뛰어난 효과로 언제나 매끄럽고 당김없는 피부를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에 주처방된 우유미네랄은 피부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하여 젊고 싱싱하게 주고 피부의 유·수분을 조절하고 보습을 주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세포 부활능력도 뛰어나며 미백효과와 피부 진정작용이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원료다. 우유단백질(hlctota1Tin)은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특수처리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정제한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주면서 탄력있게 만드는 주요 성분이다.



제품은 세안후 마르기 쉬운 건성피부를 조절하는 보습화장수인 칼리 밀크 플러스 토너(140ml)와 거친 건성피부를 위한 부드러운 감촉의 유·수분 조절 로션인 칼리 밀크 플러스 에멀젼(120ml), 유·수분의 집중적인 보급으로 일반 건성과 심한 건성 피부를 정상피부로 가꾸어 주는 피부보호 크림인 칼리밀크 플러스 크림(60ml), 풍부한 사용감으로 우유의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이끌어 주는 크림상 농축 에센스인 칼리 밀크 플러스 세럼(50ml) 등 4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