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벨(사장 피에르-이브 아르젤)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 로레알파리의 스킨케어 ‘에파쏘 리드’출시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에파쏘 리드는 0.07%의 순수 비타민 A, 즉 레티놀을 함유한 고기능성 에센스로 에파쏘 리드 포뮬라안에 레티놀을 안정화시켰으며 비타민 A의 효능을 보호키 위해 알루미늄 소재의 튜브로 진공포장됐다.



사용 2개월 후 피부 표면의 주름 부위가 48% 감소되는 효과를 지녔다.



이와 관련해 로레알파리 홍보 책임자 이선주 과장은 “이번 에파쏘 리드의 출시를 계기로 한국시장에서 헤어케어·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포함한 종합화장품 브랜드로서 로레알파리의 강력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며 명실공히 로레알그룹의 최대 브랜드인 ‘로레알 파리’의 확고한 시장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벨은 로레알파리 브랜드 전 제품 출시와 관련해 사명을 로레알코리아로 개칭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연내 사명 변경을 발표코자 준비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