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이 지난 8일자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4개, 미백 기능성화장품 1개, 자외선 차단 기능성화장품 1개 등 모두 6개 품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식약청의 기능성화장품 심사통과 제품은 ▲ 코리아나 레티놀 익스텐시브 나이트 크림·오르시아 레티놀 어드밴스드 나이트 크림·티엠시스 레티놀 스페셜 나이트 크림·레미트 레티놀 나이트 크림(이상 주름개선) ▲ 미백 코리아나 화이트 플래닝 크림(미백) ▲ 엔시아 시범 앤 UV 블록 투웨이 케이크 SPF 14(자외선 차단) 등이다. 이로써 코리아나화장품은 주름 4개, 미백 4개, 자외선 차단 13개 등 모두 21개 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보유하게 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주름·미백·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화장품이 차지하는 규모는 약 5천억 원 규모.



코리아나는 이번에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광고와 프로모션을 추진하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 측은 이 시장에서의 올해 매출을 지난 해 보다 27% 성장한 약 4백2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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