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협 부산·경남지회 개소
전문점협 부산·경남지회 개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8.02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 부산·경남지회(지회장 심용환)는 지난달 20일 부산시 중구 남포동 소재 지회 사무실에서 개소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장억만 회장을 비롯해 전문점협회 소속 회원들과 각 제조사 임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현판식에서 심용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협회가 전국 1만5천여 전문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 지회별 단합과 왕성한 활동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협회가 전국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각 지회가 보다 대중적이고 자기 희생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장억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단합된 힘으로 지회 사무실 현판식을 갖게 된 부산·경남지회 회원들의 노력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다변화되고 있는 화장품 유통업계에서 전문점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점협회는 협회 사무국을 중구 만리동으로 이전한 가운데 각종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각 지회 회원들의 사무국 방문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사무국의 기능을 보다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