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메소니에’ 탄생
프리미엄 브랜드 ‘메소니에’ 탄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1.08.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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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 2년 준비 끝 첫 선 … 전성분 표기 신뢰성 높여

자연·이미지·사랑으로

표현되는 ‘도시여성상’제안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이 오는 20일부터 일반 정제수 대신 대나무추출수를 이용한 새 프리미엄 브랜드 ‘메소니에’를 전격 런칭한다. ‘제2의 도약기’를 맞기 위해 지난 2년여간 준비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Y가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 것.



‘메소니에’란 ‘Message for Nature, Image & Egoism’의 합성어로 자연(Nature)과 나의 이미지(Image), 그리고 나에 대한 사랑(Egoism)을 중요시하는 개성있고 세련된 현대적인 도시여성상을 반영했다. 따라서 스트레스, 담배연기, 공해, 생활자외선, 전자파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신의 피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현대여성을 위한 브랜드.



스킨·로션·크림·에센스·클렌징 등 기초 6종 11품목을 먼저 선보이는 메소니에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된 물이 일반 정제수가 아닌 대나무 추출수(특허출원)라는 점이다. 대나무 추출수란 9가지의 필수아미노산 등 다량의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 물보다 많은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이온화된 상태로 인체에 보다 빨리 흡수되는 등 피부 최적의 화장수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 피부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드리화장품 기술연구소가 개발해낸 피토스테롤 성분(특허출원중)을 사용해 개발해낸 피부고유의 방어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프리미엄 화장품으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장미·붓꽃·백합·알리섬·사포나리아 등의 식물 추출수를 사용했으며 ‘Moisture Magnet’이라는 ‘수분자석’ 효과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손실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제품의 차별화를 이루는 요소로 지적된다.



제품 구성 소비자의 피부타입을 세분화해 수분과 유분 함유량을 달리한 건성과 중·복합성 그리고 지·복합성의 3가지로 구분했다. 마른 피부타입인 건성용에는 스킨에 보습성분을 28.6%, 로션의 경우에는 15%의 유분을 함유시켰다. 지·복합성용 제품에는 보습성분을 20%, 유분을 7% 함유하는 등 피부타입에 따라 최정량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췄으며 피부타입에 따라 에센스 제품도 보습과 영양을 강화한 2가지 타입을 선보임으로써 피부상태에 따른 제품 선택을 가능케했다.



차별요소·육성전략 메소니에는 배합 전성분을 제품용기에 표기함으로써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앞섰으며, 전 제품에 대해 대학병원의 피부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함으로서 사용의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과련해 나드리화장품은 프리미엄급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광고·홍보전략을 전개한다는 방침 아래 오는 20일부터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93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한 최윤영씨를 전속모델로 ‘그 이상의 여자’라는 컨셉으로 감각적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www.nad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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