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A한국(사장 크리스토퍼 우드)의 아라미스는 지난달 25일 서울 청담동 크라제 다이너에서 남성용이자 전략적 메이크업 개념을 도입한 ‘서피스’의 국내 출시 기념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서피스는 블루 반사물과 미러 스피어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사이의 화장품.



옵티마이징 스킨 크림(50ml)과 스킨 스무딩 젤(15ml), 인스턴트 커렉팅 스틱(4g), 쿨링 테라피킷(32g, 4g×8)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스킨 스무딩 젤은 잔 주름과 굵은 주름, 넓은 모공 등을 특수한 빛을 분산하는 기술로 주름과 모공을 채워 피부를 매끈하고 주름없이 만들며 쿨링 테라피 킷은 젤 패치 제품으로 피로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관련해 우드 사장은 “한국 남성시장 규모는 작지만 프레스티지 마켓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아라미스의 기존 랩 시리즈가 해당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피스 역시 톱을 차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