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광주·대전·제주 등 순회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임병철)은 지난달말 열흘간의 일정으로 부산·제주·대전·광주·대구 등에서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신제품 세미나를 진행했다.부산지역 전문점주 2백여명을 포함해 모두 약 8백여명의 전문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세미나는 지방 주요 상권의 전문점 영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영업정책에 대한 현지 유통현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학면 상무이사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국내 화장품 시장이 그 어느해 보다도 어려워진 가운데서도 에스까다코스메틱이 안정적인 성장과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된 발판은 역시 유통현장 일선에서 뛰어준 전문점 사장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2002년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최고의 브랜드로 키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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