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신 리바이탈 시리즈 출시
시세이도, 신 리바이탈 시리즈 출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2.21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대 후반 이후 겨냥 … 안티에이징 대응
시세이도가 40대 후반 이후의 중장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항노화 브랜드 리바이탈을 쇄신해서 ‘신 리바이탈’시리즈를 출시했다. 눈매와 입가장자리의 잔주름 대책 특화형 상품인 ‘리바이탈 링클리프트 AA’를 핵심 제품.

‘신 리바이탈’은 안티에이징 대응을 브랜드 컨셉으로 삼아서 피부의 자연 노화방지와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대처를 위해 설계됐다.



이 시리즈 제품은 현재 그 연령층이 두터워지는 머추어세대를 겨냥하며 최근 전문점들이 열을 올리는 카운셀링 판매에 의해서 매출이 강화되는 특징을 지녀 전문점들의 ‘신 리바이탈’ 판매의 주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세이도가 항노화 고효능에 특화된 스킨케어 시리즈인 리바이탈이 처음 출시된 것은 1981년도 였다. 그보다 2년전인 79년도에 그 당시 최고급 브랜드였던 ‘팜데비네’에서 ‘팜데이네 리바이탈 크림’을 탄생시킨 것이 계기가 되어 ‘리바이탈’의 브랜드화가 진화되었다. 그로부터 리바이탈은 시세이도를 대표하는 항노화 고기능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했고 현재 매스 리딩 브랜드 사이에서 에릭실, UV화이트 다음으로 3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리바이탈은 당초 발매부터 지금까지 3번의 브랜드 이노베이션이 이뤄졌으며 그때마다 최고 품질과 고기능을 자랑하면서 발전해왔다.

4회째가 되는 이번 이노베이션에서는 항노화에 대응하는 첨단과학 연구성과를 빠짐없이 집결시켜 종전에 보지 못했던 큰 진화를 실현시켰다.

리바이탈 출시 후 약 20년동안의 세월에 고령화가 가속화됐으며 인구연령층별 집단 가운데 가장 두터운 세대인 베이비부머(2차대전이후의 폭발전인 신생아 출산붐의 세대)가 이미 50대층에 합류해 화장품과 소비시장 타깃도 이들을 겨냥해 품목을 바꾸고 있다.



중년층화 베이비부머 조준

‘신리바이탈’을 관철하는 컨셉은 에이징 3D에 대응하는 일, 즉 안티에이징 3D이다. 피부가 늙어보이는 까닭은 처짐, 주름, 변색, 기미 등 세가지 D때문이며 이것이 에이징 3D라고 지칭된다. 신제품은 피부회춘의 열쇠가 ‘에이징 3D 저지와 개선’이라는 소구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제품은 아미노산 복합체를 컨셉성분으로 삼고 광노화 대책을 위한 WD 바이탈라이저와 생체관련 성분인 치오타우린을 추가 배합했다.

또 추가 출시된 ‘리바이탈 링클리프트 AA’는 현재 붐을 일으킨 레티놀 배합 미용액으로 눈매와 입가 잔주름제거 등 건조한 부분에 탄력을 되찾아주는 링클대책의 특화형 상품이다. 레티놀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비타민 A로서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이지만 산소와 광선에 약해서 파괴되기 쉽다.

시세이도는 이미 93년부터 순수 레티놀의 안정적 배합을 일본내 최초로 성공시켰는데 이번에는 더욱 그 안정화와 사용성을 양립시키는 제조기술을 확립했고 용기에도 새기술을 구사하는 등 노력을 집중시켰다.



新 리바이탈 라인업 제품군

쪾리바이탈 클렌징폼 Ⅰ.Ⅱ(의약부외품) : 125g 각 3천5백엔, 제거기능 쪾리바이탈 로션 Ⅰ.Ⅱ(의약부외품) : 125ml 각 6천엔, 정비기능 쪾리바이탈 모이스처라이저 Ⅰ.Ⅱ(의약부외품) : 100ml 각 7천엔, 정비기능 쪾리바이탈 컨디셔너(의약부외품) : 125ml 6천엔, 영양보급기능 쪾리바이탈 나이트 에센스(의약부외품) : 30g 1만엔,공급기능 쪾리바이탈 데이 에센스(의약부외품) : 40ml 6천5백엔. 공급기능 쪾리바이탈 링클리프트 AA(의약부외품) : 15g 1만엔, 부여기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