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유통 프랑수아 라인 발대식
제2유통 프랑수아 라인 발대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4.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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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사와 기술제휴, 新유통망 구축···고급브랜드로 육성

최첨단 기능 「프랑수아 코티 화이트닝」등 6종 전격출시





나드리 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은 사업 확장 및 매출증대를 위해 기존의 유통망 이외에 코티사와의 기술제휴 제품 및 수입 완제품을 취급하게 될 별도의 유통망인 프랑수아 라인을 구축, 지난달 25일과26일 양일간 서울 북악 파크 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문 대리점 모집 등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발대식에서 김 사장은 『현재 화장품 시장은 저성장 시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러한 저성장시장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각사들이 다양한 유통망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17년간 기술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명품으로 자리잡은 코티 브랜드는 이번 프랑수아 코티제품의 판매와 더불어 독자적인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역 량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사장은 제품과 정책의 차별성을 강조해 판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7년간 세계적인 화장품 메이커사인 코티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코티분, 에쿠아론디프 크린싱크림, 에센지아등 소비자들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품을 생산해온 나드리 화장품은 96년 코티사와의 기술 제휴로 「프랑수아 코티」 11종과 남성 화장품 개발, 향수 및 색조제품 등 코티 완제품을 수입함에 따라 별도의 독자적인 유통망 형성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제2 유통망이 라고 할 수 있는 프랑수아 라인을 설립, 발대식을 갖고 전문 취급 대리점 모집에 나선 것이다.



프랑수아 코티 화이트닝은 피부 유효성분인 알파 글루칸 올리고사카라이드 시스템을 도입한 제품으로 피부에 유익한 성분은 받아들이고 유해한 인자는 배출시켜 피부 스스로가 환경에 적용하는 최첨단 화장품이다.



올해 서울 30곳 등 전국 총 60여개의 대리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리점 공급가격(출하가)를 50%에서 60%로 을리는 한편 권장소비자가 이하로 할인판매 되지않도록 가격을 철저히 통제해 고급 정찰 판매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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