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제품생산 크게 늘었다.
리필제품생산 크게 늘었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4.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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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생산량중 9.4% 정유···색조류 988만개

트윈케이크류 281만개, 최다 생산···首位는 나드리





지난해 주요 장업사가 내용물을 모두 사용한뒤 용기를 재활용하는 리필제품의 생산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사는 관계당국이 총 생산량의 5%까지 생산하도록 하고 있는 규정보다 무려 6배가 상회하는 등 리필제품의 생산이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95년도 색조화장품류의 리필생산량은 9백88만개로 전체생산량의 9.4%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2백31만개, 4.6%에 비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일소방지제품(트윈케이크류)이 2백81만개로21.7%를 차지해 가장 많이 생산됐으며 다음으로는 눈화장품으로 3백20만개에 11.1%를 나타냈다. 또 두발제품은 7백13만개를 생산해 전체의 8.5%를, 메이크업류는 3백89만개에 6.1%를 차지했다.



업체별로는 전체의 26.8%(2백14만개)를 생산한 나드리가 가장 많았으며 라미화장품 25.6%(1백만개), 한불화장품 21.6%(86만개), 코스맥스 15.5%(야만개), 오스카12.3%(1백5만개)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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