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과학의 만남 - 「생명공학」형상화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지난 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 통합(CI)작업으로 새 로고를 도입했다. 이번 로고는 알로에 잎과 비이커를 변형해 자연과 과학의 만남을 상징해 생명공학이라는 남양알로에의 기업목표와 의지를 담았다. 지난달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천연생명공학 전문회사인 유니베라 파이토 슈티컬을 비롯해 현재 3개의 해외 현지법인을 가진 남양알로에는 이번 CI로 해외 현지법인과의 기업이미지 통일을 이루게 됐다. 남양알로에는 향후 건강, 아름다움, 환경을 기본축으로 건강관련식품사업과 천연생약사업, 화장품, 에스테틱, 환경보존사업 등을 펴나갈 계획으로 화장품 사업 매출규모를 1백88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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