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코코리아, 6종 독점수입…동종요법 도입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피코’로 널리 알려진 아토피코코리아(대표 박원표)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해 11월 20일 호주의 의약품 생산업체인 브라우어 내추럴 메디신(이하 브라우어)과 ‘스킨케어 시리즈 6종’의 아시아시장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약국을 상대로 본격 발매에 들어간 것.
아토피코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일본서 ‘아토피코’제품을 독점 공급, 설립 5년째로 접어든 현재 아토피 시장이 3백억원대 규모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고 이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아래 신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껴 브라우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브라우어 스킨케어 시리즈는 ▲내피래쉬(Nappy Rash) 크림 ▲스킨크림 ▲번(Burn)크림 ▲호모더마(Homoderma)크림 ▲조인트머슬젤(Joint&Muscle Gel) ▲브루징젤(Bruising Gel) 등 6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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