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에 마케팅 우수상
이니스프리에 마케팅 우수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11.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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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한국광고대상 종합일간지 부문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의 ‘빌려줄 수 없는 나만의 화장품 - 이니스프리(innisfree)’가 2000 한국광고대상에서 종합일간지 부문 마케팅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대상은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일보사가 지난 1984년에 제정한 후 지금까지 17회에 걸쳐 시행해 오고 있는 광고 제전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춘 화장품으로 출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선사해 주는 또 다른 고객만족은 바로 광고에 있다. 점차 증가하는 고객들의 자연지향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환경친화적인 용기와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광고는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지면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종합일간지를 비롯한 인쇄매체의 광고 이외에도 이니스프리의 방송광고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여자의 피부는 작품이다’라는 카피 외에는 아무런 제품 설명을 하지 않아 고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다가 ‘사람마다 시력이 다르듯 피부도 다르니까 화장품을 맞춰 써야 한다’는 ‘피부 맞춤법’을 담고 있는 런칭 광고를 통해 화제를 일으켰던 이니스프리 방송광고는 최근에는 ‘한 땀 한 땀 드레스를 몸에 맞추듯, 한 단계 한 단계 화장품을 피부에 맞춰보세요. 피부가 꼼꼼하게 좋아집니다. 피부맞춤법 이니스프리’라는 카피와 함께 다시 한 번 ‘맞춤 화장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마트 전용 화장품인 이니스프리는 태평양이 사이버 화장품 연구소 나텍(NATEC)을 개설·운영하며 수렴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해 탄생시킨 제품으로 중앙일보와 한국경제, 매일경제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는 현재 기초 제품 24개 품목과 메이크업 제품 33개 품목 등 총 57개의 품목을 출시하고 있다.



www.innisf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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