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크리시아도 대한매일 광고상
로제 크리시아도 대한매일 광고상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11.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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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부문 기획제작상 호르몬 밸런스 컨셉 잘살려

새로운 21세기,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 즉 체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기능을 하는 식물성호르몬을 이용한 피부밸런스 조절 화장품인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장호균) 크리시아의 ‘여자 피부로 돌아가자! 크리시아’ 광고가 `99 대한매일 광고대상 기획제작상을 수상했다.



크리시아는 환경의 영향과 신체의 내·외적 영향으로 인한 피부 남성화, 즉 피부 거칠음, 모공 확대 등 현대여성의 피부고민에 있어 가장 큰 원인제공을 하는 호르몬의 밸런스를 제품에 그대로 적용, 식물성 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 안티 스트레스 콤플렉스, 유니콘트로존씨-49 등의 미용성분들을 주성분으로 한 호르몬 밸런스 화장품이다. 지난 8월 출시이후 호르몬 화장품의 선풍을 일으키며 기능성 스킨케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선두주자인 로제화장품의 크리시아는 우수한 품질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여성의 피부밸런스를 균형있게 조절,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어 소비자에게 깊은 신뢰감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 역시 피부남성화 문제점으로 고민하는 여성의 심리에 포커스를 맞추어 기획됐으며 크링시아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들은 거친 피부, 넓어진 모공 등 피부남성화로부터 탈출, 피부밸런스가 조절되어 여성 본연의 섬세하고 투명한 피부로 실현될 수 있다는 개념에서 광고를 제작했다.



‘내 피부 속에 남자가 숨어있다 - 여자 피부로 돌아가자! 크리시아’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강렬한 눈빛의 모델이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은 남성화된 피부로부터 빠져나오려는 현대여성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광고의 기본 컨셉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연기에 임한 전속모델 김선아의 강렬한 눈빛 연기 또한 이번 수상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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