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약석신부 발건강 국제 교류협회한국분회 설립
오약석신부 발건강 국제 교류협회한국분회 설립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3.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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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오약석신부의 발건강법을 국내 피부관리사들에게 올바르게 전수하기위한 ‘오약석신부 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 한국분회’ (상임고문 백오현 연지곤지대표)가 설립됐다.



오약석신부로부터 직접인증을 받은 오약석신부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 한국분회는 현재 우리나라 피부관리사들에게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오약석신부 발건강법’의 상당 부분이 잘못 전달되어 교육하는 사람마다 반사부위가 틀리는등 혼선을 빚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고저 지난 6월23일부터 29일까지 대만에서 오신부로부터 직접 연수를 받고 돌아왔다.



본분회는 연수를 마치고 오약석신부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에서 발행한 정회원 인증서를 취득한 9명의 피부관리실 원장들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선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약석건강법은 인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된 발바닥에 있는 반사부위를 대응해줌으로써 몸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외국에서의 임상결과 편두통,생리통,축농증,방광염,콜레스테롤저하,숙면,소화등 모든 질병에서 효과적인 결과가 나타났으며 대만에서의 경우 암이 치료되고 식물인간이 살아났다는 결과도 있다. 오약석신부도 처음에 자신의 고질병인 류마티스치료에 발건강법을 이용한후 낫게 되자 연구를 거듭, 오약석신부의 발건강법을 창시하게 된것이다.



백고문은 “발건강법은 잘못해도 부작용이 당장 눈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맹점때문에 너도나도 단시간의 강습으로도 고객들의 발관리에 나서 영리사업을 펴고 있고 또 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발건강법이 무분별하게, 그리고 정확한 반사부위를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그저 피로회복차원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따라 협회는 오약석신부로 부터 직접 한국분회 설립 인증서를 받고 정통발관리를 직접 교육받아 고객들에게 올바른 발관리를 해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까지 질 수 있는 협회차원의 방안도 모색중에 있다.



분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우선 부회장 김준옥, 이사 김은순 김미현, 총무 오선희, 기술교육분과위원장 조성진, 행사홍보 박애란, 조직강화 강옥순, 예산심의 박수민씨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8월29일부터 9월3일까지의 2차연수후 나머지 임원을 선출할 방침이다.



김부회장은 “앞으로 완벽한 기술을 배워서 피부관리사들에게 올바른 정통 오약석신부 발건강법 보급을 우선으로 하고 그후에 국민건강차원에서 일반인 보급에 나설 방침”이라고 향후 활동방향을 밝혔다.



분회측은 “피부관리사들은 고객의 피부에 직접 영향을 주는 내부 질환을 알아야 올바른 피부관리를 할수있는데 발관리를 하다보면 내부증상을 알수 있어 피부관리에도 큰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며 “정통 오약석발건강법을 배워 바른 고객관리를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협회는 오는 10월18일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10월19일에는 서울에서 21일에는 광주에서 한국 최초로 약석 발건강법 창시자인 오약석신부를 초청, 특별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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