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 미백·보습·자외선 방지효과 처방
맥스팩터의 고급 스킨케어 라인 SK-Ⅱ는 피부의 각질층 깊숙히 작용하고 자외선에 의한 주근깨와 기미를 방지해주는 화이트닝 미용액 신제품 ‘SK-Ⅱ 딥 화이트닝’을 4월 21일부터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미백 유효 성분인 안정화 비타민C(유도체)와 효모에서 추출한 보습성분 ‘피테라’를 크리스탈 라메라 처방으로 배합해 제조된 제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주근깨나 기미까지도 사전에 방지하는 화이트닝 케어 작용을 한다.
또한 맥스팩터사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화상 분석 기능을 이용한 독자적 피부진단시스템인 ‘뷰티이미징시스템(BIS)’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도입중이며 이 장비가 도입된 점포에서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고객 피부진단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의 디지털카메라로 피부상태를 분석한 후 피부의 4대 트러블 요인으로 꼽히는 살결 주름살 모공 주근깨촵기미의 정도를 컴퓨터 분석으로 진단한다.
지난해 BIS를 도입한 두 백화점 쿄토 오마루와 우메다항큐는 시스템 도입후 올해 매출이 42%와 79%씩 대폭 증가했다. 맥스팩터는 올해 2월부터 3월 사이에 BIS 도입 백화점수를 15점 증가시키며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맥스팩터사와 출시 20주년을 맞는 SK-Ⅱ를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선 (주)씨이오 인터내셔날(사장 이광호)이 지난 2월 SK-Ⅱ 라인을 들여와 잠실 롯데백화점에 SK-Ⅱ 1호점을 개장, 운영하고 있으며 BIS 시스템도 도입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와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를 시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