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업계 - 94년 매출실적 2조엔 집계
일본 장업계 - 94년 매출실적 2조엔 집계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1.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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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粧業」잠정집계, 성장울은1.2%에 그쳐 -



유통쉐어…전문점 23.4% 首位, 訪販은 19%







일본 장업계의 94년도 화장품및 일용품판매 실적이 잠정집계됐다.



일본의 유력화장품전문지 「주간장업」이 1백56개 화장품메이커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총매출액은 2조3억으로 전년대비 1.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제도상품은 38.2%의 쉐어로 수위를 차지했다.



일반제품은 34%로 2위를 점했으며 방문판매제품 21.8%(통신판매포함), 업무용제품 3.3%,店販品 2.7%의 순이었다.



그러나 매출증가액 기준 유통별쉐어는 제도품 48.2%, 방판품29.5%, 일반품 22.3%순으로 제도제품의 우세가 뚜렷한 한해였다. 특히 지난 한해 일본 화장품업계는 가격파괴현상이 업계에 심대한 충격을 줄만큼 그 영향이컸던 탓으로 일반제품과 업무용 제품분야에서 위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태별 유통상황은 화장품 전문점이 23.4%쉐어로 가장 높았으며 양판점 21.2%, 방문판매19%, 약국채널 11.4%, 백화점6.8%, 편의점 5.6%, 이미용실2.4%의 순이었다.



지난한해 발매된 화장품을 용도별로 구분한 결과 립스틱과 립그로스 분야가 4백82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파운데이션류 3백27품목, 아이섀도우 1백51품목의 순이었다.



이를 다시 대분류로 분석한 결과, 메이크업제품은 9백89품목이 발매돼 총발매건수의 30.8%를 차지했고, 스킨케어제품은 5백89품목 발매에 18.3% 쉐어를 기록했으며 헤어케어제품은 5백40품목이 발매돼 16.8%를 점했다. 화장품류의 총 신발매 건수는 3천2백10품목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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