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잇따라 홈페이지 개설
인터넷에 잇따라 홈페이지 개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7.11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오서 첫 개설 - 고세 · 라이온 등 加勢








화장품·토일레타리 메이커들이 인터뎃상의 홈페이지 개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첫 홈페이지를 개설한 가오에 이어 올 들어서는 고세·라이온·썬기등이 홈페이지를 활용해 정보제공에 나섰다. 내용은 회사안내및 제품정보를 비롯, 생활·건강관련 정보 및 이밴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것이 압도적이나 약국에서 필요한 정보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가오



가장 먼저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약 반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6윌부터 가동하기 시작. 처음에는 새로운 정보나 신제품 소개및 생활정보 등 네종류의 메뉴밖에 없었으나 그후 채택정보를 서서히 늘려나가고 있다.



생활정보에는 음식만들기·세탁및 의류 손질·청결한 부엌을 위한정보 등 매우 다양한 메뉴가 구비돼 있다. 중고생을 위한 페이지에서는 헤어스타일·구취제거·양치의 포인트 등을 준비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수는 주 8천건 정도에 달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생활정보로 전체의 24%나 되며 회사안내가 19%, 제품안내 14%순이다.





고세



가오에 이어 올 3월부터 「플라자 고세」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백화점·화장품점·슈퍼 마겟·약국등에서 취급하는 주력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그밖에 신제품 및이벤트 안내도 들어있다.





라이온



라이온은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를 개설, 소비자외 일상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Q&A형식의 생활상담코너를 포함,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다.





썬기



썬기도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를 개설, 회사안내 외에 약용치약 「아파가드M」과 시장랭킹등을 소개한다. 아파가드M 코너에서는 치아구조와 본제품에 함유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치아를 재석탄화하는 내용을 도표와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장랭킹은 이 제품의 매출추이와 신문을 근거로 작성한 5개사외 치약메이커별 1주간 매출비교표를 싣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