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바 체인 전국확산 - 대중화단계 돌입
일본 여성들의 손톱화장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일화장전문점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네일케어업계 최대기업인 네일 바의 경우 도쿄에 4점포, 관서에 8점포를 둘 정도로 확정을 거듭하고 있는데서 확연하게 입증되고 있다.
네일바는 현재 네일컬러·네일케어를 비롯, 손의 마사지·팩·네일아트 등의 시술을 행하고 있는데 전문요원들은 이 회사의 프로패셔널 스쿨에서 3개월 이상의 연수를 거쳐 각 점포에 배치되고 있다. 이용요금은 네일컬러와 네일케어 모두 5천엔씩으로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네일핑이나 핸드트리트먼트, 네일아트, 네일리페어 서비스도 실시한다. 추정시장규모는 약 66억앤.
그러나 네일케어 자체가 10학생층에서 50대 주부에 이르기가지 폭넓은 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대중화가 확산될 경우 시장은 급격히 불어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