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는 최근 일본 신주꾸에서 [`97 맥스팩터 뷰티 카운셀러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일본 최고의 카운셀러(BC)를 뽑는 이 대회는 카운셀링·접객·미용기술·지식 등의 향상과 촉진을 도모키 위한 것으로 올해가 일곱번째이다. 컨테스트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맥스팩터의 해리슨 사장은 회계년도 제3/4분기(1∼3월) 판매실적(금액기준)이 전년대비 25%의큰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백화점에서는 34%나 증가했으며 체인점도 22%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는 것. 성장의 요인은 SK - Ⅱ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메가브랜드의 공헌과 함께 BC의 카운셀링 실력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맥스택터는 현재 「약진 創美」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메가 브랜드의 구축 ▲혁신적 신제품 도입 ▲카운셀링 강화 ▲서플라이체인의 강화를 기본전략으로 삼고 있다. 카운셀링은 단순히 BC뿐만 아니라 체인점을 포함시킨 카운셀링력의 수준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뜻인데 최근의 호조도 카운셀링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BC에게는 1년간 맥스팩터를 대표하는BC로 각종 이밴트·프로모션·잡지촬영·강습·강연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