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노하우·기술력 바탕삼아 수출전선 확대 예상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지난달 30일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 `제 3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무역증진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가 하면 정부 포상부문에서 윤동한 사장이 `한국무역협회장표창`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과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 한국콜마가 `수출의 탑`과 `정부포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대외적인 신뢰도 확보는 물론 수출전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거래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2백5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는 수출 4백만 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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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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