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뛰드(대표이사 김재선)의 마스카라베이스가 출시 한 달 만에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인기의 배경은 최근 아이를 강조하는 메이크업 패턴의 변화로 아이 유형 제품이 성장하고 있는 데에 기인하는 것으로 특히 크고 또렷한 눈을 연출하기 위해 마스카라의 부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에뛰드 마스카라베이스는 국내 최초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속눈썹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해 볼륨&컬링과 지속성을 2배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지난해 투 스텝 마스카라라는 새로운 제형으로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를 출시하면서 마스카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급부상한 에뛰드는 국내 메이커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마스카라시장의 볼륨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국내 마스카라 시장은 연간 수량 6백만개 3백억 규모의 메이크업 유형으로 포인트 메이크업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왔다.



에뛰드 시너지 아이즈 마스카라를 출시하면서 두 달 만에 2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에뛰드는 소비자들에게 마스카라 베이스의 사용효과와 기대치를 높여왔다.



이를 배경으로 지난 9월에 출시된 마스카라베이스는 현재 출하 한달만에 기본 마스카라 품목의 판매고와 대등하게 7만개의 기록적인 수량을 기록하며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마스카라베이스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 효과와 메이크업 동호회·자사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제품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뛰드는 앞으로도 창조적인 컨셉과 패션 컬러, 고품질을 지향하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www.etude.co.kr" target="_blank">www.etude.co.kr





기사입력일 : 200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