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스트·세미나 정례화
컨테스트·세미나 정례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8.24 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테스트·세미나 정례화

교육 체계화·문화 정착도



네일케어 대중화 선언

크리에이티브네일 데이비드 리 사장







1여년의 준비 끝에 크리에이티브네일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의 네일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크리에이티브네일코리아가 이달 본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오는 27일 ‘크리에이티브 네일 컨테스트와 세미나`를 시작으로 크리에이브네일의 한국 상륙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저희가 주최하는 네일컨테스트와 세미나가 네일테크니션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네일업계의 자극제가 되리를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네일코리아의 데이비드 리 사장은 네일 컨테스트를 매년 1회 개최해 국내 네일 테크니션들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국내에 우후준숙인 네일 업계를 올바르게 정립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시술자와 피시술자들이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에 중점을 기해 네일 올바른 네일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레브론계열사였던 크리에이티브네일은 현재 다국적 글로벌 기업인 코로머(Colomer)사로 편입됐습니다. 현재 중국, 홍콩, 대만, 상가폴, 뉴질랜드 등 전세계 43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베트남 지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데이비드 리 사장은 메이크업을 하듯이 특정인 위한 네일이 아닌 일반인들도 네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