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주) 마케팅본부 화장품사업부 1팀장 박연재 과장
애경산업(주) 마케팅본부 화장품사업부 1팀장 박연재 과장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01.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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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전문 프리미엄 라인 포지셔닝

상반기에만 100만개 샘플 증정, 대대적 판촉 계획





“포인트는 93년 발매 이래 ‘클렌징 전문’ 브랜드로 그 영역을 개척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애경의 대표 브랜드다. 1위라는 위치와 자부심이 바로 ‘포인트 화이트’ 출시에 가장 큰 힘이었다면 이제 포인트 화이트는 클렌징 시장에서 향후 부동의 1위라는 우리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배경이 될 것이다.”



최근 포인트 브랜드의 새로운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포인트 화이트를 출시한 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의 박연재 과장. 그는 지난해 1백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포인트 브랜드가 포이트 화이트라인 출시에 힘입어 올해 1백3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클렌징 시장의 독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한다.



“직장여성과 20대를 핵심타깃으로 개발된 포인트 화이트는 포인트라는 브랜드 인지도에 제형의 변화와 피부타입별 제품 세분화, 수퍼 클레징 시스템에 의한 제품력 향상 등 제품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박 과장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될 대대적인 판촉과 TV와 잡지 광고를 통해 포인트 화이트의 마케팅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주력제품인 오일프리 클렌징 크림에서 25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는 만큼 클렌징 시장의 영역확대와 함께 포인트 전체의 매출 상승을 꾀한다는 목표 아래 올 상반기에만 1백만개의 포인트 화이트 샘플도 준비했다.

특히 지난 4/4분기부터 정비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영업력이 집중적인 판매를 독려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쟁사들의 추격도 쉽게 따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 화이트의 집중적인 마케팅 지원은 내달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그는 끝으로 “클렌징 시장의 리더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될 우리의 선전을 기대해 달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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