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BMK(사장 박창근)는 지난 1일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호주 브랜드인 벨룸(BLOOM)을 런칭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 브랜드는 특히 미스 벨륨(Miss Bloom)이라는 만화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미스 벨륨은 오드리 햅번의 도회적인 세련미와 헬로우 키티의 귀여움이 합쳐진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동시에 사랑스러운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의 유쾌한 라이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벨륨의 제품들은 미국, 영국, 일본, 실카폴, 말레이시아 등 주로 현지의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주)BMK는 벨륨을 국내에 첫 도입함으로써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결합된 새로운 코스메틱의 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