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대전집 영상미영사전 낸 최영희 원장
헤어 대전집 영상미영사전 낸 최영희 원장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5.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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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으로 사는 진정한 미용인"








『프로 미용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CF카피같은 이 말은 의정부 최영희 헤어시티 입고에서 볼 수 있는 문구다. 최원장의 미용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미용이 좋고 즐거워서 마치 신들린 사람처럼 일했을 뿐이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와 추구하는 바가 이곳에 있다. 헤어시티 가족을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는 미용인 누구에게나 『공동체의식』을 강조한다. 세미나에서는 물론 헤어시티 식구들에게 평소 즐겨쓰는 단어이다. 식구들과 자주 대화를 갖고 편지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일을 꾸주히 진행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때문이다,. 더 나아가 우리라는 의식을 고개을 위한 서비스정신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항상 웃으며 기분 좋게 고객을 상대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꼈을때 진정한 의미의 미용인이라고 평가한다.



최원장은 미용실 경영 뿐만 아니라 미용사회 기술강사, 경기도 불부지회 지회장, 미용학원 원장 등 여러개의 『감투』를 가지고 있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전국 I.B.S.대회 우승, 아시아 월드참피온쉽 개인상 수상, 대만 아시아 월드 참피온쉽 메이크업 부문 2위 등이 수상 목록이다,. 또 미용 비디오를 제작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영희 헤어대전집 영상 미용사전은 총 7편 21작품으로 제작했는데 업스타일에서 커트, 퍼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는 최원장은 『지회 회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세미나에도 열과 성의를 다핼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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