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컨셉으로 승부 걸겠다”
“차별화 컨셉으로 승부 걸겠다”
  • 전미영 jangup@jangup.com
  • 승인 2001.05.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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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활용 마케팅 구사…해외시장 개척 주력

브랜드 매니저 이윤경 씨

“잎스 안티파티끄는 과학적 실효성을 근거로 명품지향주의 브랜드로 개발, 피부세포의 생명과 기능에 관한 연구 끝에 개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자연활성 성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과포화 상태인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제품을 차별화하는 길 뿐이란 생각에 잎스 안티 파티끄를 리뉴얼해 새롭게 시장을 공략하고자 합니다.”



잎스코스메틱 브랜드 매니저인 이윤경 씨는 이번 안티파티끄는 잎스코스메틱이 엘트리화장품에서 분사해 출시하는 첫 브랜드인 동시에 잎스코스메틱의 주력 기초라인으로 빠른 시일내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제까지 잎스 브랜드가 확보해 온 소비자 반응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 반응에 기피가 크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지난 5년간 정도경영, 정도영업을 통해 시장가격을 안정화시켰으며 잎스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을 활용하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고객확보와 함께 제품 개발에도 반영할 계획”이라며 “현재 초기단계에서 소비자 반응이 점차로 나타나고 있어잎스 안티파티끄 라인으로 기능성 시대에 걸맞는 미백과 탄력제품을 빠른 시일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잎스코스메틱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에는 중국, 베트남, 캐나다 등에 판매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며 향후 당사의 경영 중심을 글로벌, 세계화에 둘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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