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강현송 이사장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강현송 이사장
  • 김진일 jlkim@jangup.com
  • 승인 2002.09.19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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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권익 확대위해 노력할 것


"아직 구체적인 조합 운영계획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우선 회원사들이 권익과 이익 보존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화장품조합 제 4대 이사장에 선출된 강현송 회장의 취임 첫일성이다.



올해 특히 공동구매사업, 공동판매사업, 공동상표사업 등 3대 사업의 수익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화장품조합이란 점에서 향후 사업 계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대외적인 활동에 그리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강현송 회장이 화장품조합 이사장에 취임했다는 점도 이러한 관심 집중의 배경이 되고 있다.



"4개월 가량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조합원들이 함꼐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화장품협회와도 상호 협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 이사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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