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업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회사차원에서 역량을 기해 빠른 시일내에 포지셔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존의 건강식품 판매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이롬뷰티만의 상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초 화장품 사업과 뷰티푸드 사업에 진출한 이롬뷰티는 김소형 미식으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 가운데 지난 1일 `미즐린` 5종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김 실장은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50여개점은 확정이 되었으며 10월말까지 1차 모집을 한 후에 11월에 2차 모집을 계획 중에 있다. 1, 2차 대리점에 각각 다른 메리트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롬뷰티의 대리점은 이번에 출시한 미즐린 외에도 홈쇼핑을 통해 호응을 얻은 다이어트 생식인 `김소형 미식`을 비롯해 이롬뷰티의 모든 제품을 취급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10월말에 공식 발매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문판매 있어서는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 교육임을 강조하며 무조건적인 제품 판매 교육보다는 기업이념과 가치 등 제품의 가치를 팔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리점과 뷰티프래너가 영업을 원할히 할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