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오데 토일렛 첫 선
앙드레김 오데 토일렛 첫 선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3.06 0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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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 10 조향사 에두아르 플레시에가 디자인
패션코스메틱(주)(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6일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향수 `앙드레김 오데 토일렛`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앙드레김 오데 토일렛(35ml)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된 향수로 세계 3대 향료회사 중 하나인 `만(MANE)`사에서 조향한 향으로 크리스챤디올의 `쁘아종`이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쿠아 디 지오` 등을 조향한 세계 톱 10의 조향사 `에두아르 플레시에`가 디자인했다.



앙드레김 오데 토일렛은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그동안 앙드레김 쇼의 절정을 장식하는 `7겹무`의 패션에서 출발한 향수로 피치향에서 머스크향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7가지 향으로 변하는 세계적인 트렌드의 프레시 프루티 플로리엔탈 향조를 갖고 있다.



부향률은 12%로 기존의 5∼7% 정도 부향의 오데 토일렛 보다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용기도 옆으로 눕힌 형태를 띈 독특한 디자인으로 진주펄의 화이트 나무상자에 포장돼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소장의 가치를 더해준다.



한편 디자이너 브랜드 앙드레김은 20대 중반 이후의 노화가 시작된 여성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을 비롯해 디자이너의 감성을 표현하는 색조제품까지 총 23종 58품목이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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