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3탄 `여우계단` 주연
지난 달 중순 크랭크인 한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을 가진 여우계단에서 벌어지는 여고생들의 공포이야기.
이번 영화에서 조안은 무용반 최고의 발레리나 김소희가 되고 싶다는 소원 때문에 점점 소희로 변해가는 미술반 엄혜주로 분해 학교를 공포로 몰아가는 역을 맡는다. 올 여름시즌 개봉을 계획하고 촬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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