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최석원)의 라끄베르가 ‘차이를 만드세요’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최근 `코스모걸’독자들을 위해 천만원의 지원금을 투자하는 `마이 트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다섯 번에 걸쳐 총 1천만원의 지원금이 투자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창 꿈을 꾸는 여러 코스모걸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미 1차와 2차 당선자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김인아씨와 패션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김혜령양이 각각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세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황지영양이 발탁된 것.



3차 당선자로 지원금을 받은 황지영양은 자신만의 특별한 영화를 만들게 되면, 남들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꿈을 적어내라고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응모했는데, 당선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역시 사는 건 참 아름답구나 하고 감탄했답니다. 운 좋게 얻은 기회에 시작하게 되는 이번 작업은 그동안 구상해온 시나리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사랑이야기를 가능한 한 가장 감각적으로, 이쁘게 찍고 싶습니다. 10월에는 시나리오 최종 본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제 따끈따끈한 영화는 1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나의 꿈, 차이를 만드세요!’ 라끄베르의 프로젝트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미래를 위한 차이를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은 4차와 5차 당선자를 목표로 라끄베르 홈페이지(www.lacvert.co.kr)나 코스모걸 홈페이지(www.cosmogirlkorea.com)을 통해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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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의 라끄베르가 코스모걸과 함께 `차이를 만드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마이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