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립(대표 정수철)의 체험 마케팅 활동이 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실시해 오던 바디제품 실사용 장소 공동 프로모션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 바디케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모이는 장소인 찜질방에 이플립 샘플을 비치,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 상품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한 것.



이플립은 99년 런칭 이후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락커룸에‘모이스처라이징 바디로션’·`셀룰라이트 컨트롤 젤’등의 제품 등을 비치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수도권 일대의 대형 찜질방 안내 데스크에 이플립 바디 슈크림 샘플을 비치해 찜질방 이용 고객들이 입장시 원하는 향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플립 바디 슈크림은 프루티 플로럴 향취의 ‘소프트 터치 바디 슈크림’과 라벤더 향취의 ‘릴랙싱 타임 바디 슈크림’, 오렌지 향취의 ‘프레시 에너지 바디 슈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크림의 부드러운 감촉이 그대로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



이플립 마케팅 담당자는 “찜질방은 자신의 체형 및 피부를 적극적으로 가꾸려는 여성들을 위항 공간이고, 이용 고객들이 주로 여성들임을 감안할 때 타깃층에 제품 접촉 기회를 높여 이플립을 알리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핵심 타깃층인 소비자들에게 이플립의 제품 사용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체험 마케팅은 매우 효과적인 전략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광범위하게 확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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