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룩시스템코리아(회장 전익관)의 칼라떼라피 소속 살롱 원장들은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쿠폰북 판매로 얻은 수익금 6백만원을 모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 측에 전달했다. 이번 쿠폰북 행사는 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훠룩시스템코리아가 진행해온 이벤트 중 하나다.
이날 전달식에 칼라떼라피 원장 4명과 함께 참석한 전 케이 조 사장은 "지난해부터 살롱 원장들과 뜻을 모아 수재민이나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며 "세계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돕고 있는 유니세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에 수익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훠룩시스템코리아는 앞으로도 칼라떼라피 살롱들과 함께 사회봉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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