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도화장품(대표 최규근)은 빨간통 패니아 모델 하리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계약금은 2억원. 지난 1년동안 도도화장품의 간판 얼굴 활약해온 하리수의 이번 재계약에는 소비자들이 `하리수=도도`로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소구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
재계약 후 하리수는 "도도와 계속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스스로 생각해 봐도 나 자신이 도도화장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고. 하리수는 오는 3월에 봄 메이크업 TV 광고 촬영을 하고 상반기에는 자신의 두 번째 앨범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2집 앨범 출시 이후 한국와 일본에서 동시에 가수 활동을 할 계획. 하리수의 일본 진출은 현재 도도화장품이 진행하고 있는 `빨간통 파우더` 일본 수출과 맞물려 일본에서의 인기몰이에 성공할 경우 빨간통 파우더의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도화장품 측은 모델 재계약과 동시에 하리수의 일본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www.dodo.co.kr" target="_blank">www.dodo.co.kr
기사입력일 :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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