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사장 최석원)은 시무식에서 올해가 `화장품사업 2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을 각인하고 이제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체질 강화와 마켓 리더쉽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석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여러가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당사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내실경영릉 바탕으로 핵심역량 배양에 집중함으로써 강력한 마켓 리더쉽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3년도에 수립한 3대 기본 전략, 즉 △사업구조 고도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 △조직 역량 강화를 새해에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사업의 선택과 집중 등 구조합리화 활동을 통해 기업체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1등 브랜드를 육성하며, 전부문에서의 역량을 강화해 신바람 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최대표는 "2004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 해로, 치약 생산 50주년, 그리고 화장품 사업을 전개한지 20주년을 맞는 해"라고 지적한 뒤 "자랑스런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04년을 1등 LG를 향한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의지를 모으고 힘차게 출발하자"고 독려했다.



www.lgc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