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연구소 권희석 소장
피부과학연구소 권희석 소장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4.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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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품질·합리적 가격으로 승부"
"국내 바디제품 시장은 아직 많이 성숙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목욕 문화의 영향 때문이라고도 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바디 피부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웰빙 붐이나, 반신욕에 대한 관심들이 목욕문화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바디제품 시장 전체에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한국코스모의 권희석 소장은 최근 국내 바디시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또 권 소장은 "바디제품에 대한 인식도 화장품으로서 관리개념보다는 단순히 생활용품 수준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기능이나 효과보다는 그저 저렴한 가격의 제품만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SSCRDA 바디라인의 출시는 바디제품에 있어서 변화를 추구하고자하는 한국코스모화장품의 의지이기도 합니다"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바디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바디라인 발매와 함께 외국의 고급 수입브랜드와 맞설 수 있는 고품질의 바디제품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국내 바디시장의 자존심을 지키고자하는 것이 우리가 바디 제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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