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AK 뷰티 스토리`·방판 `AK 파트너스` 이원화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이 미용지 `Be&Forever`를 `AK Beauty Story`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발행하는 것은 물론 방판관련 제품과 내용을 소개하는 방판 미용지 `AK Partners`를 창간했다.제호를 바꾼 `AK Beauty Story`는 앞으로 2, 5, 8, 11월 연 4회에 걸쳐 계간으로 발행되며 대학생 중심의 20대 초중반 여성들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밝고 활기찬 생활정보 위주로 구성되며 색감을 살린 것이 특징. 10만부 발행하며 화장품 전문점과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다.
제호는 애경산업 여직원과 주부, 대학생 모니터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걸쳐 네이밍됐으며 애경 미용지의 성격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어 기업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방판유통으로 배포될 `AK Partners`는 3, 6, 9, 12월 연 4회 계간으로 발행되며 메인 타깃은 30대 초 중반의 직장여성, 미시족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제품정보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과 방문판매용으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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