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코스메틱, 시판시장 첫 발
리버스코스메틱, 시판시장 첫 발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03.27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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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ᆞ전문점 수익창출 역점


기초ᆞ바디케어 등 라인업



리버스코스메틱(대표 김대희)은 지난 3월 25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새롭게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리버스코스메틱이 출범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는 마리 다르보아·쎄쎄디유 등 프랑스 수입 브랜드. 리버스코스메틱이 선보이는 마리 다르보아와 쎄쎄디유는 각각 스킨케어 5품목과 보디제품 3품목, 스킨케어 12품목과 보디제품 4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인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리버스코스메틱의 관계자는 비록 수입브랜드 이기는 하지만 고가 기능성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다시금 자리매김하고 고가 제품인 만큼 고마진 정책을 통해 대리점과 전문점의 이익실현 극대화를 역점을 둘 것이라 말했다.



이번 브랜드 도입과 관련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했던 에바스화장품의 김기봉 영업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 첫 진입한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정책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종업계끼리 서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백명제 과장의 창립배경과 향후 영업정책에 대해 설명에 이어 관계자들과 간단한 다과회를 열어 동종업계끼리 선의의 경쟁을 위한 서로의 부탁과 협조를 구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





기사입력일 : 20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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