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라, 간미연 전속모델 계약
과일나라, 간미연 전속모델 계약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2.04.1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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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매 보브스 브랜드 간판모델 활용


과일나라화장품(대표 김영돈)은 최근 베이비복스 멤버 중 중국에서 톱스타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간미연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천진에 `천진동양화장품유한공사`라는 현지법인을 갖고있는 과일나라는 이같은 간미연의 중국내 높은 인기와 깨끗한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컨셉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아래 중국내 지면광고에만 출연하는 조건으로 1년 전속에 2억5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전격 모델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나라화장품은 발매를 앞두고있는 `보보스(BOBOS)`라는 색조브랜드 광고에 간미연을 모델로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보스는 18세~25세의 중국의 신세대 여성을 포커스로 삼아 개발한 색조브랜드.



과일나라는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다양한 광고 및 프로모션전략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모델로 기용키로 한 간미연이 보보스의 인지도확산에 큰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kwailnara.co.kr" target="_blank">www.kwailnara.co.kr





기사입력일 : 200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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