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 넘치는 플로랄 오리엔탈 향
CCK는 지난 1984년 타냐 사른에 의해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 고스트의 첫 패션디자이너 향수 ‘고스트’를 출시한다. 이 향수는 ‘최신 유행의 패션 자유’를 표현하고 있는 고스트의 패션 컨셉을 반영한 제품. 심플하고 상쾌하며 여성스러운 향, 그러나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모던한 향으로 탑 노트에는 장미 꽃잎과 히비스커스 씨를, 하트 노트에는 화이트 플라워, 자스민, 샌달우드, 인센스를, 베이스 노트에는 바닐라, 무스크, 앰버, 살구 향이 배치된 플로랄 오리엔탈 향수다.
여성의 몸을 반영한 용기는 동그란 실버 링 안에 가려져 있는 반짝이는 실버 캡, 시원한 쉬머링 블루의 병 부분이 미래지향적인 빛감으로 조화를 이뤘다. 제품은 오드뚜왈렛 30ml·50ml·100ml, 바디 로션 200ml, 샤워 젤 200ml로 구성됐다.
문의는 02-416-2989.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