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리칸 크루 전통 스타일 제안
어메리칸 크루 전통 스타일 제안
  • 장업신문
  • 승인 2000.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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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멋 살려 … 3가지 컨셉 구성

컨셉트21의 남성 헤어스타일 ‘데직’



남성들도 예뼈질 자유가 있다.



모던 클래식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전용 케어&스타일링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컨셉트 21(대표 노준섭))은 지난달 23일 시내 스튜디오 Lux에서 남성 전용 헤어제품 ‘어메리칸 크루(AMERICAN CREW)’를 런칭하는 행사를 갖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메인 테마는 데직(DESIC).



데직은 구 또는 타원의 표면적을 측정하는 수학적인 또는 시각적인 방법을 뜻하는 말로 전통적으로 귀와 목선의 헤어라인이 드러나는 짧은 길이의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을 의미한다.



이러한 커트의 짧은 헤어스타일은 커팅 비율과 질감, 표면의 형태들이 헤어스타일의 완성을 좌우하는 키포인트가 된다.



이번에 컨셉트 21이 데직 컬렉션 2000을 통해 선보이는 헤어스타일들은 바로 표면, 형태, 형식의 요소들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관점의 표출이다.



옴니(Omni), 듀오(Duo), 옥시(Oxy) 등 세 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어메리칸 크루의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 남성들이 필요로 하는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가 내재됐다.



이 세가지 서로 다른 스타일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마 앞부분에서는 길이가 짧고 상대적으로 볼륨이 적은 대신 정수리 부분이 강조되는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의 표면과 내부 형태, 스타일링과 피니싱 테크닉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긴장감을 부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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