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끝선의 질감을 살려라
블리치기법 강조해 율동감 살리기도
클리퍼를 활용한 올 가을 뉴 헤어트렌드
블리치기법 강조해 율동감 살리기도
클리퍼를 활용한 올 가을 뉴 헤어트렌드

오는 10월 17일 클리퍼 커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주)에미트는 최근 미국 왈(WAHL) 인터내셔널의 한국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덕현 원장과 함께 클리퍼를 이용한 올 가을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전덕현 원장은 특히 가위가 아닌 클리퍼를 이용한 커트라는 점에서 모발 끝선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블리치 기법으로 강조하는 테크닉을 발휘했다.
전덕현 원장은 "클리퍼 커트의 단면은 보통 가위를 사용할 때와는 다른 단면과 질감을 만들어낸다"면서 "블리치와 염색 등을 통해 전체적인 질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둬야 클리퍼 커트의 묘미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