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자유주의” 과감한 연출
“유행의 자유주의” 과감한 연출
  • 장업신문
  • 승인 2001.0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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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카키·구리빛 적색·블론드 재색 강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2001 봄·여름 뉴모드 ‘실루엣’
2001의 봄과 여름 시즌은 헤어컬러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유난이 추웠던 지난 겨울을 탈출하고 따뜻한 봄의 컬러와의 만남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컬러의 느낌을 강하게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헤어에서의 봄과 여름은 레이어 커트선의 가벼움을 더해 강렬한 컬러 대비가 자연의 밝고 따스함을 상징적인 연상으로 유도한다.

그린 계열의 카키색에서 부터 구리빛 적색, 블론드 재색계열 등의 컬러가 강세를 보이고 부분적인 파스텔 계열의 컬러도 포인트로 잡고 있다.

얼굴형, 메이크업, 피부색 등에 따라 밝은 파스텔 톤에서 강한 원색까지 대조적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에 따라 다변화적인 유통패턴으로 과감하게 스타일을 연출해도 좋을 듯.



박승철헤어스투디오(원장 박승철)는 이제 일률적인 유행의 단순화에서 점차적으로 개인의 분위기와 개성에 따라 유행의 자유주의가 점차적으로 구체화된다고 밝히고 실루엣(Silhouette)을 주요 컨셉으로 전체적인 형태의 과감성에서 컬러의 디테일한 표현에 비중을 둬 4가지의 작품과 변형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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