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화려한 변화’ 살리기
단풍잎 ‘화려한 변화’ 살리기
  • 장업신문
  • 승인 2001.06.21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토시아닌 30여 색상 제시 … 위빙기법 응용도

사랑새 화장품 제안 올 여름 유행 헤어컬러
컬러풀한 여름 헤어컬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랑새화장품의 올 여름 유행 헤어컬러 제안, ‘당신의 머리를 단풍잎으로 수놓아라.’



사랑새화장품은 최근 출시한 산성 컬러 안토시아닌(Anthocyanin)으로 할 수 있는 여름철 유행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카키와 그린, 토마토빛, 핑크, 블루 등을 위빙기법으로 컬러링해 포인트를 준 것이 이번 스타일의 핵심.



남성들의 장발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에게는 유행색인 카키에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청보라를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했고 여성은 청보라와 핑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검은 모발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안토시아닌은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수용액의 pH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는 점에서 붙여진 브랜드 네임. 우리말로는 화청소(花靑素)라 부르며 꽃과 과실, 야채류에 존재하는 빨강, 보라, 파랑 등의 색소를 의미한다.



단풍잎의 색이 화려하게 변화되는 원리에서 착안한 안토시아닌은 30여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 색상을 섞어 사용하던 불편함을 덜어주고 다양한 색상으로 편하게 염색할 수 있으며 컬러체인지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용량은 230g.



사진·윤강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