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질 듯 흐트러진 `우연한 만남`
쏟아질 듯 흐트러진 `우연한 만남`
  • 장업신문
  • 승인 2001.10.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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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브라운 헤어컬러 테크닉 제안

L.C.F 한국본부(회장 하종순)가 최근 프랑스의 알랭 디베르 강사를 초청해 선보인 2001 가을·겨울 트렌드는 앞으로 쏟아질 듯 흐트러진 ‘우연한 만남(조우)’이다.



우연한 만남은 다양한 색상으로 염색이 되더라도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진 트렌드로 머리를 앞쪽으로 쏠리게 손질할 수 있는 헤어커트와 황금빛 브라운 색조, 점진적 하이라이트 등의 독특한 헤어컬러 테크닉이 중요시된다.



이번 트렌드를 소개한 알랭 디베르 강사는 전국의 L.C.F 회원 3백70여명을 압도하는 무대매너와 빠른 손놀림, 화려한 테크닉, 그리고 직접 연출한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가 쇼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랭 디베르 강사는 현재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TV쇼 ‘리베 드로이트- 리베’’라우 FP몬데엔 빠레’’그레인즈 데 스타’ 등의 메인 헤어드레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피어스 브로스넌, 힐러리 클린터 등의 전속 헤어디자이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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