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크리에이티브팀 제안 2002 헤어트렌드
마니아 크리에이티브팀 제안 2002 헤어트렌드
  • 장업신문
  • 승인 2002.01.24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 미용실이 헤어트렌드 제안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용그룹 마니아(대표 김경은)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10대를 위한 헤어트렌드를 제안해 화제다.



특이 이번 트렌드 제안은 지난 6개월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앙케이트 조사와 자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델 섭외, 학교장 등을 통한 학생 헤어스타일의 제한선 정리, 그리고 장소와 의상협찬 등 트렌드 발표에 앞서 오랜 준비와 조사가 선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각종 앙케이트를 통해 정리한 이번 봄·여름 시즌의 학생들의 헤어스타일 테마는 ‘순수한 개성(Pure&Individuality)’.



13-19세대를 위한 이번 스타일은 10대들만의 내재된 끼와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디자인의 중심으로 삼고 두발자유의 완화를 통해 혼돈의 스타일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10대들만의 스타일을 제안하게 된 것. 그동안 마니아가 발표한 ‘소피스티 케이티드’의 도시적인 세련미를 가미해 10대만의 순수성과 개성을 디스커넥션 기법과 스트록, 레이져, 에펙트커트, 존커트 등을 이용해 자연스런 텍스처를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니아 크리에이티브 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수민 원장은 “두발자유화에 따른 학생들의 스타일 제안을 위해 오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이끌어낸 스타일로 다분히 학생다우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 연출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www.hairmania.co.kr



교복협찬·(주)엘리트 베이직/장소협찬·혜성여자고등학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