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레드캔 가을/겨울 트렌드



레드캔이 새롭게 발매됐다.



레드켄은 로레알코리아가 로레알프로폐셔널리,케라스타즈에 이어 국재에 3번째로 선보이는 두발화장품 전문 브랜드.



지난 5월20일 청담동 크라이슬러매장에서 발매행사를 가졌다.



미용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행사는 브랜드 소개와 트렌드 발표로 진행됐다.



장 필립 샤리에 전무는 이날 "레드켐은 도회성과 젊은,섹시 ,트렌디, 쿨,프리미엄 사이언스, 창조성,에너지,스트리트 패션과 같은 단어로 표현할수 있는 브랜드로 소수의 선택된 일부 미용실을 대상으로 7일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레드켄의 민터 다니엘 대표는 또 한국에서의 레드켄 발매는 일종의 `미션(임무)`이라고 입을 연 뒤 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통한 고객들의 풍부한 삶을 제공하는것이 바로그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프리젠테이션에서 레드켄 담당 BM 김소영 씨는"레드켄 연구소는 모든 연구의 초점을 손상된 모발을 복구, 즉 ph수치와 단백질 함량을 모발의 그것과 유하게 하는 데 맞추고 있다"며 뉴욕 5번가의 우아함과 세련됨,도시적인 감각을 살려 고객고 상혹ㅇ감하는 가운데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글로벌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크리스 팀이 발표한 2002년도 가을 .겨울 트렌드는`Ripped,Ragged,Torn` 으로 전체적으로 불규칙하고 찢겨져 나간 듯한 이미지의 스타일들의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