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미쟝센 제안
태평양 미쟝센 제안
  • 장업신문
  • 승인 2000.07.13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 서머 컬러 트렌드

희망찬 새천년의 출발을 뜻하기라도 하듯 2000년 봄부터 색색의 다양한 컬러를 경험했다. 거리의 일반 여성들이 신발에서부터 가방, 액세서리 등에 이르기까지 칙칙한 검정이나 그레이 컬러 일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상의 밝고 가벼운 파스텔 컬러를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올 여름도 이같은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밝고 희망찬 의지를 표현하자

밝고 희망찬 의지를 표현하는 밝고 가벼운 파스텔톤 컬러의 유행은 헤어컬러에서도 예외일 수 없다. 달콤한 파스텔톤 컬러의 의상에 칙칙하고 어두운 검은색 머리. 이것처럼 언밸런스한 차림이 또 있을까.



올 여름 헤어컬러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밝고 화사하다. 붉은 기가 강하지 않으면서도 밝고 자연스러운 색상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어떠한 색상을 첨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헤어의 붉은 빛만을 제거할 수 있는 블리치 제품은 이 여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



블리치와 어울릴 수 있는 컬러

● 미쟝센 멀티코팅 모디쉬 오렌지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오렌지빛 모발이 도회적인 세련됨과 낭만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 미쟝센 멀티코팅 옐로 오렌지 오렌지톤이 감도는 라이트브라운빛 모발이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9N 자연스러운 크리미브라운 컬러로 모발에 풍부함과 세련됨을 선사한다.



●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8O 남다른 퓨어오렌지 컬러로 모발에 개성을 듬뿍 담을 수 있다.





트렌드 컬러 제대로 활용하기



●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한 번 염색하기

염색을 처음 하거나 모발색이 어두운 사람들의 경우 간단하게 밝은 모발을 얻을 수 있다. 10분에서 30분까지 방치 시간을 달리 함으로써 모발의 밝기를 조절하면 된다.



●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두 번 염색하기

확실히 밝은 헤어컬러로 튀는 나를 연출하고 싶다면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두번 염색한다.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한 번 염색하고 샴푸한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한 번 더 염색한다. 확실히 밝은 블론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 블리치하고 미쟝센 멀티코팅 모디쉬 오렌지로 염색하기

선명한 오렌지색 헤어컬러를 갖고 싶다면, 또 모발이 워낙 굵거나 검어서 평소에 염색이 잘 안되는 모발이라면 일단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를 적용하고 샴푸한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미쟝센 멀티코팅 모디쉬 오렌지로 한 번 더 염색한다. 훨씬 강렬하고 화려한 오렌지색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 블리치하고 미쟝센 멀티코팅 옐로 오렌지로 염색하기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염색하고 샴푸한 모발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미쟝센 멀티코팅 옐로 오렌지로 한 번 더 염색하면 훨씬 더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오렌지색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부분 염색하기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머리카락 가닥가닥을 부분 염색한다. 앞머리, 옆머리 등 블리치 하고 싶은 부분에만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를 바르고 10분∼30분간 방치한 후 샴푸한다. 부분부분 탈색된 모발로 더욱 파워풀한 인상으로 변신할 수 있고 모발에 가벼운 움직임을 실어주게 된다.



● 블리치로 부분염색하고 원하는 색상으로 전체염색하기

부분 블리치로 개성을 표현한 모발에 화려함까지 실어주고 싶다면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부분 염색을 한 후 미쟝센 멀티코팅 모디쉬 오렌지나 옐로 오렌지로 다시 전체 염색을 한다. 블리치는 페이스라인 주위를 따라 하면 더욱 화려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 블리치하고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9N으로 한번 더 염색하기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밝은 갈색 모발을 원한다면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염색하고 완전히 말린 후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9N으로 한번 더 염색한다.



● 블리치하고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8O로 한번 더 염색하기

자연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오렌지색 모발을 원한다면 미쟝센 멀티코팅 블리치로 염색하고 완전히 말린 후 미쟝센 아쿠아 에센스 8O로 한번 더 염색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밝은 헤어컬러를 즐겨 보세요!



서혜민·태평양 BM6팀





잠깐상식 블리치란?



블리치는 염색과는 그 원리가 다르다. 염색이 모발에 다른 어떤 색을 입히는 것이라면 블리치는 머리카락의 멜라닌색소를 분해하여 모발을 탈색시키는 탈색제다. 그러니까 블리치는 ‘빨강’, ‘파랑’ 등 색깔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모발을 탈색시켜주는 것이다.



‘빨간색 블리치’, ‘파란색 블리치’ 등 색깔있는 블리치를 했다고 하는 경우는 일단 블리치로 모발을 탈색하고 난 후 색깔을 입힌 경우를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